1948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미군정사령관 관저로 사용되던 구 조선총독 관저를 이양받아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며, 조선시대 지명에 따라 경무대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제2공화국 윤보선 전 대통령이 경무대 본관의 청기와 지붕에 착안하여 청와대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27년 일제총독이 오운각 외의 모든 건물을 헐고 관저를 지었습니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군정장관 관저가 되고, 1948년 정부수립 후 대통령 관저로 경무대란 명칭이 붙었으며, 1960년 4.19혁명후 대통령에 취임한 윤보선 대통령이 청와대로 개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