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면 이상한가요?

2010년에 결혼했고 현재 6학년, 2학년 자녀가 있습니다. 남편은 4살 연상이고 연애때부터 오빠라고 불렀습니다.

내년에 첫째가 중학생이 되는데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면 이상한가요?

시어머니가 갑자기 좋게 말씀하시는것도 아니고 남편을 오빠라고 부른다고 화를 내셔서 당황스럽네요. 이제까지 호칭가지고 한마디 말씀도 안하시다가 갑자기 그러십니다. 아이들이 크면 호칭을 바꿔야하나요? 저희 부부는 그냥 편하고 좋은데 바꿔야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관없지않나요..? 남편분이 불만이시라면 문제가 있지만 그게아니라면 특별히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화목해보이셔서 부럽습니다. 이쁜 사랑이어가세요~

  • 저희 처가도 처남댁이 남편에게 오빠라고 아직도 이야기 합니다. 결혼한지 20년이 넘었는데요. 호칭이 뭐그리 중요하겠습니까. 도에 벗어나지 않는 것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전혀 이상하지않아요? 4살 연상이면 처음부터 오빠로 시작해잖아요 저 역시 남편한데 결혼하고 몇년동안은 호칭이 오빠로햇어요~큰 흉은아닙니다~~

  • 오빠가 문제면 서로 아빠, 엄마라고 부르는 집도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최근 sns하면서 본 짤(?) 중에서 애기가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선생님이 아빠가 집에 오시면 뭐라고 하냐는 질문에 (원래 답은 다녀왔습니다로 기억) 연상연하 부부였는지 아빠가 누나~~ 하면서 달려온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을 보고 반응은 귀엽다 화목한 집안이다 부럽다 등등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물론 답이라고 정해진 것도 없지만 이런 에피소드도 있으니 나쁘게 보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제 친구 중에서도 엄마가 아빠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집이 있었는데 오히려 사이 좋을 것 같고 화목한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법적으로 문제되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것도 아닌데 남 눈치보지 마시고 하고픈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면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부모님들은 호칭에 민감하기 부모님앞에서는 그냥 여보라고 부르세요. 괜힌 잘못도 안닌걸로 혼나시면 억울하시자나요. 평상시에는 그냥 오빠라고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엥? 그게 왜 이상한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이기도 하지만 일단 나이가 오빠니까 오빠라고 부르는 건데요

    부부사이에 오빠라고 부르는 부부들 많거든요 제 주변에도 많고요 뭐 크게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뭔가 시어머니가 기분 안좋은일이 있으셔서 괜한곳에 화풀이 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