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난 후나 생각날 때 귀후비개로 귀청소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를 파는 행위가 안좋다고 하던데 정말 귀 건강에 안좋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콰가213입니다.
샤워후에 귀지를 파면 염증이 생겨 질병에 감염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자연 건조 시키는게 가장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지인중에도 물놀이후에 귀지 파다 귓속에 염증이 생겨 오랜시간 병원 진료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귀를 파게 되면 귀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오히려 보이지 않는 곳을 파는 행위이기 때문에 귀지가 안으로 더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귀가 너무 안 들리거나 청소를 하고 싶을 때는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좋고 될 수 있으면 귀를 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귀지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손톱이나 면봉, 귀이개를 잘못 다뤄서 외이도에 상처를 입혀 외이도염을 발병시키거나, 심하게는 면봉 등을 너무 깊이 집어넣어 고막이 손상을 입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급적 안 파는 것이 좋다. 또한 귓속이 손상을 입게 되면 오히려 귀지의 생산이 촉진되어 이걸 또 파고, 또 손상되고, 또 파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다 결국 문제가 심해져 병원 길에 오를 수 있으니가급적이면 파지 말자.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귀지 파는게 좋은건 아니라고 합니다. 귀파다가 상처도 생기구 그냥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오느게 좋다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