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사한도마뱀189입니다.
문화적으로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 비해서 동양, 특히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너무 가깝고, 일본은 겉으로 표현을 안 하지만 한국은 '정'이라는 이유로 과하게 오지랍을 부리죠.. 그리고 가깝다보니 저 집이 뭐하는지 다 알고, 비교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는 철학이 부재하여 사람의 가치를 돈과 명예(겉으로 파악되는)로 판단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와 관련하여 도서 <우리는 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