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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박새70
머쓱한박새7023.06.08

4세아동은 왜이렇게 말을 안듣나요?

미운 4살이라는 말이 정말 사실일까요? 엄청 말도 안들을 뿐더러 울어버립니다. 울보라서 그런건지 어떻게 달래줘야 할지..참 걱정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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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4살이후로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고집이 많이 부리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과하다고 생각시에는 적절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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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살 무렵이 되면 아이에게도 자아 개념이 생깁니다.

    운동능력도 발달해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만지고 세상을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4살이 되면 자율성에 대한 욕구가 커져 완강한 거부나 떼쓰기 등의 행동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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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보통은 지금 말씀하신 3살,4살때 아이가 한창 귀엽고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이긴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주관)들이 급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바라는대로 그에 맞게 행동하고 말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게된답니다. 그래서 그런 말들이 생겨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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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가 되면 아이가 자기주장이 강해지는시기가 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을땐 짜증이나 떼를부릴수있습니다

    이때는 이러한것에 대해서 적절한 교육과 훈육으로 자기조절성을 기르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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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로부터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 살까지는 그렇게 예쁘던 아이가 네 살이 되면서 엄마아빠 말도

    잘 안 듣고 떼를 쓰기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여러 교육학자들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르면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네 살은 독립심과 호기심이 발달하고 상상력이 커지는 특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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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점점 자기주장과 생각이 생기고 그것을 표현하려하기때문에 엄마입장에서는 더 힘들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시기에 아이의 의견을 들어주지않고 엄마의 의견만강요한다면 아이는자신감없는 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엄마가 분명한 기준을 잡고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셔서 잘하는것에는 무한대칭찬 그리고 실수에는용기를 주시고 안되는것은 단호히 안된다고 해주셔야합니다

    평균적으로 5세가되면 더 주장이 강해지고 6세이후부터는 대화를 해서 풀릴수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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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세상에 대하여 많이 알게되었고

    그리고 자기 자신의 주관도 생겨서

    말을 잘 안듣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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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인지능력도 발달하고 커지는 단계이며

    이에 따라 고집도 생기는 등 하여 말을

    잘 듣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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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아이는 자아가 이미 성립되었고, 자기 주장도 점점 강해진 시기 이다 보니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강한 편 입니다.

    싫으면 싫은 거고, 좋은 거면 좋은 거라는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고 싶어하지요.

    그리고 아이는 자신의 감정은 확실하게 표현을 하긴 하지만 언어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단호하게 우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을 해주시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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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 시기가 되면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흔히 말하는 고집이 생기곤 합니다.

    생각을 정리해 말로 표현하기어려워 울거나 떼를 쓰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아이와 자주 이야기나누고 책읽거나 노래를 부르며 말로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시고

    훈육보다는 아이의 속마음에 집중하여 공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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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생후 18개월 정도부터 아가들은 자아가 생기는 시기랍니다.

    흔히 세상의 중심이 자기 자신인 줄 알고 행동을 하는 거지요.

    그 상황이 4살까지 이어지는 시기라서 말로 타일러도 안되고 타협도 안되서 이 시기를 미운 네살이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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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기 중심성이 강한 시기라서 엄마, 아빠의 말은 다 틀리고, 자신들의 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시기라서, 부모와 갈등이 자주 일어난답니다

    이럴 때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만 잘 보내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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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8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때부터는 자기 주장과 고집이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데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지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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