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에 꽤 심한 발목염좌로 1주간~3주간 목발이랑 깁스하고 추가로 1주정도 보호대차고 생활을 했었거든요. 병원 약물 치료받고 빨리 나으려고 주사 치료 권장하시길래 주사 치료도 맞았는데 1개월 이후에 통증은 많이 줄었지만 발목을 폈다 접었다 했을 때 조금 통증이 계속 남아있었고 축구를 좋아해 뛰려고 해보니까 발목 통증이 아직 있어 운동이 무리가 가서 한동안 계속 쉬는 중입니다. 근데 아직도 발목힘이 없어서 그런지 다친 발목을 살짝 계속 삐어서 그런지 통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길어도 2~3개월이면 괜찮아 진다 했는데 나아질거같이 보이지 않아서요. 한의원 에서 침을 맞아야할지 병원치료를 다시 어떤 걸 해야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