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결혼한지도 십년이 넘었는데도
제가 성격이 그래서 집착을 하게됩니다.
신랑이 술을 마시고 늦게 집에 들어오는 날이면
하루에 전화를 수십통씩 하니까 신랑이 핸드폰을
매번 꺼놓더라구요. 저보고 숨이 막힌다고합니다
저도 잘 알고있어서 고치려고 합니다.
집착이 심한거 고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