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왜배워야 할까요.....
계산기도 있고 지금처럼 IT세대에 수학을 도데체 왜 배워야 하는걸까요 ...
문제풀다 고삐가 풀려서 올려봅니다
나중에 직접 사용하지도 않을 용어와 풀이, 해석, 루트, 방정식 ...왜하죠?
그 계산기를 만드는 것도 수학이 있어서 가능한 것도 있구요.
IT시대라는건 IT자체도 수학이 필요하기때문에 ..
다른 예를들면 지금 질문을 올리기 위해 인터넷이 되고 질문자님이 살고있는 집은 건물을 튼튼하게 지을 때도
전부 수학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본인이 직업을 IT계열을 가진다면 수학을 깊게 배우는것도 좋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생활할땐 수학은 덧셈뺄셈곱셈나눗셈 정도만 해도 충분하죠.
단지 여러 과목들을 배우는건 질문자님이 무슨 직업을 가지게 될지 모르는것도 있습니다만
시험점수를 그사람의 성실함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수학이건 다른과목이건 공부를 하는게
나중에 성인이되서 하고싶은 일을 생길 때 즉, 꿈을 선택하는게 유리해집니다.
계산기가 있기 때문에 더하기 ,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하면
되지만,
수학을 배우는 이유는 생각하는 힘을 배우고
무엇이 맞는 지 틀리는 지
그리고 수학문제를 자세히 읽어보고 따지면서 풀어보시면 말하나에도
속이는 것이 제법 많습니다.
단어를 하나하나 뜻이 무엇인지 ,그리고 선택하는 힘을 키우는 데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학문제중에서 단순히 계산하는 것은 그렇게 필요가 없지만'
오지선답형 중에는 이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저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는
그런 문제들이 제법 있습니다.
실지로 살다보면 법과 관련된 문제라든가 어떤 증거가 되는 문서등이 하나의 글자에 의해서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이 진짜인가, 아니면 짝퉁인가를 판단할 때도 세밀한 주의와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그 경우에도 수학을 배울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계산이 아닌 이러한 경우에는 이렇게 판단하는 힘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데
그리고 다른 방향으로는 학생들의 실력을 판단하는 데 크게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실지로 경우의 수가 , 확률이 수학의 계산과는 맞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만'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 즉, 머리를 회전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날마다 쉬운 수학에서 어려운 수학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