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보면 그림이 움직이고 스토리 전개와 과장된 내용, 현실과 다른 소재들이 많이 등장하죠.
그런데 아이들이 보면 마법의 세계로 간다든가 캐릭터들의 성역할이 잘못되었다는 등 차별이 심하며 현실에 없는 괴물이나 귀신이 등장하기까지 엉뚱한 생각을 심어줄 것 같았어요.
볼 때는 재미있고 캐릭터들의 매력이 느껴지는 데 안보고 집안 일이나 공부를 할 때는 집중이 너무 안 되어요.
그런데 무엇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바보상자라고 부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