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를 할때 식사 비용을 반반씩 내자고 생각중인데, 보통 어떻게 식사 비용을 내나요? 요즘은 반반씩 내자고 말하는게 이상한게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오리와도깨비불은나의사랑스런친구입니다.
상견례는 어려운 자리입니다,
한쪽에서 내시는게 서로 안불편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신랑분께서 계산하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식사값이 조금 부담이 되어서 남자쪽에서 한꺼번에 내는게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저희쪽에서 냈고, 그런 식대까지 반반내자고 하면 좀 너무 야박해보일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침착한호랑나비259입니다.예전에는 신랑측에서 거의 내곤 했습니다. 요즘은 식랑과 신부가 반반씩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당연히 반반 하는게 맞죠. 상견례 자리에서 한쪽만
내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럼 내는 쪽만 드시겠네요.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모든게 합리적인 소비 시대이다 보니 반반이 맞는 트랜드인거 같기는 합니다
어른들이 기분으로 내는거 아니시라면..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상견례 식사 비용 계산에 정답은 없는데, 요즘은 서로 반반씩 부담하는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미리 계산을 어떻게 할지 정해서 기분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