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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향고래93
거대한향고래9323.04.23

동생에게 양보 안하는 아이 어떻게 양보심 키울수 있을까요?

중학생 1학년 남자아이가 5살어림 여동생에게 양보를 안합니다 나이차가 좀 나서 양보할거라 생각했는데 안하네요 어떻게 하면 양보 좀 하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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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3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에게 양보를 하지 않아

    이해도 안가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겠습니다.

    나이차가 많이 난다면 더더욱 이해하기 힘들겠습니다.

    계속해서 양보를 요구하기보다는 일반적인 것을, 첫째 아이의 마음도 헤아려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동생을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동생 없이 혼자만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첫째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ㅁㅁ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그리고 첫째가 있는 곳에서는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생이라도 동생과는 경쟁관계 이니까 부모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은 마음이 작용 하는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늦둥이가 태어나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나머지 첫째와는 다르게 과잉보호하거나 허용적으로 양육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로는 늦둥이의 잘못된 행동을 큰아이에게 훈계하기도 하는데 부모가 이처럼 첫째를 혼낸다면 첫째에게는 동생의 존재가 부정적으로 인식됩니다. 따라서 동생을 데리고 놀거나 잘 챙기는 모습을 볼때마다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맏이의 역할을 강조해서도 안됩니다. 어린 동생 때문에 자심의 영역이 칭범당한다고 생각하면 억울해 하기 쉽습니다. 이럴때는 서로의 영역을 나누고 인정해주고 그것이 둘째가 침범하려하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터울이 클 경우는 둘째가 상대적으로 더 어려보여 무의식중에 큰 아이에게 더욱 더 어른스러울 것을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누구의 오빠, 동생 보다는 각각의 어린이로 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생의 아이는 본인의 생각이 사실 확고 하기 때문에 단순히 양보를 해야한다고 하는 경우 설즉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이와 해당 상황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길 해보시고 그럼에도 아이가 원치 않는다 하면 양보해야할 상황을 안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첫째 아이에게만 양보를 강요할 수 없습니다

    첫째 둘째 아이 모두에게 상황에 맞게 양보하고 배려하며 지내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동생에게 양보를 잘하거나 하면

    용돈을 인상해준다거나 이러한 조치가 필요할것 같아요

    큰 아이라고 무조건 희생할수는 없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동생이 어리다고 무조건 양보를 강요하기 보다는

    그에 걸맞는 아이에게 보상 등을 통하여

    회유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바로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입니다. 특히 머리가 자란 큰

    아이에게는 동생이 연약한 보호 대상임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의 책임감을 큰 아이에게

    조금 나눠주는 것입니다. 동생을 돌본 후에는 큰 아이와 놀아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며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로 인식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말과 사랑을 아끼지 마세요. 동생이 가족의

    일원임을 큰 아이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동생이 중심이 아닌 큰 아이가 중심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건 문제가 좀 있어보이는데 아마도 사춘기와 같이 관심을 부모에게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관심에너지를 많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형제 자매는 서열을 나누기 보다는 동등한 위치라는 걸 알려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양보, 배려 등의 습관은 항상 함께 있는 부모님에게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타인에게 양보, 배려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시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먼저 양보를 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양보나 배려를 다룬 그림책을 수시로 읽어주어 양보에 대해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학생 남자아이와 5살 여동생의 나이차가 너무 커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양보의 개념을 심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동생에게 무조건 양보를 하라고 하기 보다는 양보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보나 배려, 나눔과 같은 행동을 심리학에서는 친사회적 행동 이라고 합니다.

    친사회적행도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좋게 하거나 유지하는 행동으로 사회성을 갖는데 필요한 행동 입니다. 발달 단계로 보면 나와 남의 구분이 생기는 두돌 때부터 아이들은 친사회적 행동을 보이게 되는데 아파서 우는 아이가 있으면 가서 챙겨주거나 함께 울어주는 것이 그런 표현 입니다.

    건강한 양보를 이렇게 해주세요.

    아이의 마음속에 우리엄마.아빠 그리고 형제,자매가 내 편이라는 마음이 들도록 도와주세요,

    즉, 양보가 무엇인지를 알려주시고, 어떤 상황에서 양보가 필요로 하는지도 설명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