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가면 사람들이랑 마음이 너무 안 맞아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 3년째 다니고 있는데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랬지만 지금도 회사 사람들이랑 마음이 너무 안 맞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 성격을 고쳐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너와나의연결고리는가로등불빛아래입니다.
업무 스트레스 보다는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리 잘해도 주변 동료가 무시하고 말을 안한다면 굳이 버티고 계셔야 할까요.
잘 생각해보시고 이직도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세느강의한줄기햇빛처럼난입니다.
모든 사람들과 사이가 안좋은지 아니면 특정 사람들이랑 안좋은지가 궁금합니다.
만약 다른 모든 사람들과 안좋으면 뭔가 문제가 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잘 한번 고민해보세요
대체 무엇때문에 남들과 본인이 안좋은지요.
본인의 성격이 내성적이라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성격을 고치는 과정 또한 본인에게는 굉장히 스트레스 일 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 이직을 통해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서 현재는 회사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이직도 고려할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사회 생활에서는 사교 모임과 다르게 자신과 성격이 맞는 사람들이 흔치 않습니다. 너무 신경쓰면 스트레스만 받으니 대략 넘기고 생활하는 것을 조언드립니다. 그래야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벨고로드입니다.
혼자 사람들과 어울리지맛한다면 질문자님 성격이 좀 특이한거 아닐까요? 아니면 그런걸 싫어한다던지..그렇게 생활하면
너무 힘들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 사람들과 마음이 맍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일만 하자 생각하세요.
회사는 엄밀히 따지면 사교모임이 아니잖아요.
물론 관계가 좋으면 좋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일을하다보면 안맞는 사람도 많을수있습니다
이것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맞지 않는곳이 있다면 나와 맞는 일자리도 존재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마음맞는 사람을 찾는 건 정말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일로써 만난 사람들이니 인간적으로 의지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적어도 내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쓰지 말고
일할때는 사적인 감정을 빼는 연습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무리해서 맞추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양보하거나, 내가 다 맞추게 되면 오히려 힘이 많이 들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반대로 그 사람들을 바꿀 수는 없으니 차이를 인정하고 최대한 이해하면서 지내는 게 최선이에요.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저도 그맘 알아요
저도 같이 일하는 여직원이 3년이 됐는데
완전한 개인주의라서 지만 알아요
청소를 해도 지책상먼저 하고 상가책상을 나중에 닦고
무슨 말을 하면 욱하기나 하고 그런데 일은 또 어느정도 해서
뭐라고 못하거든요
참는데까지 참아보고 안돼면 퇴사를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정신건강에 정말 안좋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이런건 그냥 내 스스로 두 귀를 막고 다른 타인들을
관심을두지 않으시면 됩니다. 마음을 비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