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
사상체질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타고난 체질적 성향을 의미하며,
체질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생활습관이나 질병, 나이, 환경적 요인 등에 따라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나 경향이 달라질 수 있어 다른 체질처럼 느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체질이 변한 것이 아니라,
본래 체질의 취약점이 드러나거나, 보완된 상태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사상의학에서는 바로 이 체질적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며,
건강한 상태로 회복되면 본래 체질의 장점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
즉, 체질은 바뀌지 않지만 몸의 균형은 얼마든지 조절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 치료는 그 균형을 맞추는 과정이라 할 수 있죠.
질문자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