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와 nfc의 차이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Flipperzero에서 카드를 읽을때는 nfc (주로 13.56mhz)) 와 rfid (주로 125mhz) 이렇게 옵션이 나누어져 있는데
제가가진 카드들은 다 nfc에서 인식되더군요
그렇다면 rfid는 nfc와 무었이 따르며 125khz를 사용하는 카드는 무었이 있나요?
또란 rfid 125khz 직접 대는수준으로 가까이서 말고도 어느정도 거리가 있을때도 통신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RFID와 NFC는 무선 통신 기술로, 주파수와 용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RFID는 주로 장거리에서 사용되며 다양한 주파수를 활용합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이 언급한 125kHz 대역은 주로 낮은 비용의 근거리 식별에 사용됩니다. 이 대역의 RFID는 13.56MHz 대역 NFC보다 통신 범위가 더 깁니다. NFC는 RFID 기술의 일종으로, 주로 13.56MHz에서 동작하며 모바일 결제와 같은 짧은 거리의 데이터 전송에 적합합니다. 125kHz 카드는 대개 접근 제어 또는 출입 시스템에 사용됩니다. 125kHz RFID는 일반적으로 몇 센티미터에서 최대 몇 미터까지 통신 가능하나, 이는 리더기의 출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Rfid -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사용nfc- nfc는 Rfid 기술의 하위 집합으로 주로 13.56MHZ 주파수에서 작동합니다.Rfid -통신 거리는 태그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수십 미터 또는 수백 미터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nfc- 매우 짧은 거리에서 통신하며 일반적으로 10CM 이내에서 작동합니다.125khz를 사용하는 카드에는 주로 EM카드와 TEMIC 카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NFC는 13.56MHz 주파수에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고 125kHz RFID는 단방향
통신으로 보통 10cm~1m 범위에서 작동합니다. 125kHz RFID는 출입 카드 , 동물 태그 등에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
카드의 NFC와 RFID를 구분하는 것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셨군요. Flipper Zero와 같은 장비에서 주로 사용하는 NFC와 RFID의 차이점은 주파수 대역과 기술적 특성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NFC와 RFID의 차이점NFC (Near Field Communication)
주파수: 13.56MHz를 사용합니다.
작동 범위: 매우 짧은 거리에서만 작동 (수 cm 이내).
특징:
NFC는 주로 스마트폰, 신용카드, 교통카드, 출입 통제 시스템 등에서 사용됩니다.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므로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ISO 14443, ISO 15693 등의 표준을 따르는 카드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RFID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주파수: 다양한 대역을 사용하지만, 흔히 저주파(LF, 125kHz), 고주파(HF, 13.56MHz), 초고주파(UHF, 860~960MHz)로 나뉩니다.
작동 범위: 주파수에 따라 다르지만, 125kHz의 LF RFID는 보통 수 cm~1m 이하의 가까운 거리에서 작동합니다.
특징:
125kHz LF RFID는 대부분 단방향 통신으로 데이터를 읽기만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출입 카드, 동물의 RFID 태그, 주차 시스템 등에서 사용됩니다.
125kHz 대역을 사용하는 RFID는 저주파 (LF) RFID에 해당하며, 주로 단순한 데이터 전송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카드는 다음과 같은 용도에서 많이 사용됩니다:출입 통제 카드
회사 출입문이나 주차장 시스템에 사용되는 저가형 출입 카드.
대표적인 예: HID ProxCard II, EM4100 카드 등이 있습니다.
애완동물 태그
동물 병원에서 동물의 신원을 확인하는 마이크로칩에 125kHz 주파수가 사용됩니다.
산업용 태그
제조 공정의 장비 태깅이나 창고 관리 시스템에 쓰입니다.
복제 방지 시스템이 없는 카드
보안 수준이 낮은, 데이터 암호화가 없는 단순 RFID 태그들이 많습니다.
125kHz RFID의 통신 거리는 보통 수 cm에서 길게는 1m 이내입니다. 이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리더기 출력: 리더기의 출력 파워가 높으면 통신 거리가 조금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안테나 크기: 리더기와 카드 안테나의 크기가 클수록 신호 전달이 더 잘 됩니다.
환경 영향: 금속이나 전자파 간섭이 있는 환경에서는 통신 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5kHz LF RFID는 저주파 특성상 긴 거리 통신에 적합하지 않으며, 대부분 밀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UHF RFID (860~960MHz)는 몇 미터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도 작동할 수 있지만, 이는 다른 대역의 RFID입니다.
정리해 보면, NFC는 13.56MHz 주파수를 사용하며 주로 스마트 카드와 같은 양방향 통신 시스템에 사용됩니다. 반면 125kHz RFID는 단순한 단방향 통신 시스템으로, 출입 카드나 동물 태그 같은 용도에 주로 사용됩니다. 또한 125kHz RFID는 수 cm~1m 정도의 짧은 거리에서만 작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NFC와 RFID는 기본적으로 무선 통신 기술이지만, 주파수 대역과 용도가 다릅니다. NFC는 13.56MHz 주파수를 사용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빠른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고 주로 모바일 결제나 카드 인식에 사용됩니다. 반면 RFID 125kHz는 주로 출입 통제나 자산 추적에 사용되며 NFC보다 통신 거리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전송 속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125kHz RFID는 10cm에서 최대 몇 미터까지 인식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RFID와 NFC의 차이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RFID는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의 약자로, 물체나 사람을 식별하기 위해 전파를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NFC는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RFID의 일종이지만 더 짧은 거리에서의 통신을 위해 주로 사용됩니다. 주파수 대역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NFC는 보통 13.56MHz 대역을 사용하며, RFID는 125kHz와 같은 다양한 대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NFC 카드는 주로 모바일 결제나 출입 통제에 사용되는 반면, RFID 125kHz는 동물 식별 태그나 임시 출입증 같은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125kHz 주파수의 RFID 카드는 일반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만 통신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10cm 미만의 거리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RFID 125kHz는 NFC에 비해 읽기 범위가 짧은 편이니,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