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운동가의 자손들은 힘들게 살고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받친 수많은 독립 운동가의 자손들이 힘들게 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라의 독립만을 위해 가족 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 하신 위대한 분들인데 왜? 나라에서 보상을 해주지 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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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독립운동가들은 신분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시간이 흐른 뒤에야 밝혀지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그들의 유족에 대한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해방 이후 당시부터 재원을 마련해서 기금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했었어야 하지만 처음부터 꼬인거죠.
이제와서 그간의 새월에 대한 보상을 다 해주기에는 국가재정이 안되니까 최소한의 혜택만 주어지고 있구요.
안녕하세요. 행정 연구소입니다.
독립운동가 집안은 아버지가 죽임을 당하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서 물려받을 재산도 없을뿐더러 자녀들을 돌봐줄 부모도 없이 고아처럼 자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독립운동후손들이 배운것도 없고 재산도 없이 힘들게 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가보훈부나 지자체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수당을 주고 있으나 많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나라가 위험할때 누가 국가를 위해 나설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심과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하셨던 분들에게 많이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