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했던 독립운동가들이나 그 후손들이 대접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에서 독립운동가들이 후대에 대접을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립운동가들과 그 후손들이 광복 이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이유는 다양합니다. 우선 독립운동가들은 그들의 목숨뿐만아니라 재산까지 희생하였으며, 이는 후손들에게 가난을 물려줬습니다.
그리고 광복 이후 남북한으로 분단과 사회주의를 선택한 독립운동가들이 미군정 이후 친일파에서 반공으로 변신한 기회주의자들로부터 탄압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후 정부의 친일 청산 처리 무산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독립운동가들은 제대로된 예우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립운동가들은 대부분 일제강점기에 활동했기 때문에, 일제의 탄압을 받았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독립운동가들은 정치적으로 탄압을 받거나, 권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무시당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은 대부분 독립운동을 하면서 재산을 잃었습니다. 이 때문에 독립운동가들의 가족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회적으로 힘이 없었기 때문에 대접을 제대로 못 받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부분 독립운동가는 일제의 손을 피해서 해외에서 활동했고
그과정에서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이 소련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광복후, 한반도가 남북으로 쪼개지면서
남쪽을 담당하게된 미국은 한국을 최대한 빨리 정상화해서
소련을 막는 방패로 쓰려고 했고
그렇기 때문에 소련이랑 협력한 독립운동가는 내쫓고
한반도에 남아있던 친일파중에서 미국에 순종하는 놈들은 내버려 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립운동가가 대우받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립운동가 중 공산이나 사회주의 성향이 있던 사람은 대접을 못 받았습니다.
또한 나라가 가난하고 독립자 예우 대접등 개념이 없던 어려운시기였기 때문이고 지금와서 보답 대접하기에 한두명이 아닌 그 수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