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직장에 4년째 일을 하고 있는데 매일 상사가 밤 11시나 주말에도 연락이 와서 퇴근 후에도 일의 연장 선상에 있는 기분이에요. 퇴근 후에는 왠만하면 연락을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괜히 이야기를 꺼냈다가 사이가 멀어질까봐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