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를 재미있어 하는 아들과 치는데 짜증을 너무 냅니다. 해결책 없을까요?
본인이 탁구나 배드민턴을 치고 싶어해서 같이 하는데, 점수를 주거나 밀리면 짜증을 엄청냅니다. 실력은 많이 차이나서 좀 봐주면서 해서 오히려 게임은 더 많이 이기게 해주는데...
잠시만 웃고 시종일관 짜증을 내서 못봐주겠네요. 왜 그럴까요?
승부욕이 엄청 강하다고 좋게 생각하심이 좋을듯요 본인 생각대로 안되니까 더 그런거 같아요 저희애도 승부욕이 엄청 강한데 지고 나면 시무룩하게 있더라구요
그러다 괜찮아지더라구요 대신 짜증내거나 이러면 타이르면서 침착하게 해보라고 힘을 북돋아주면 집중해서 하더라구요
혹시 에너지가 넘치면 혼자 할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도 괜찮아요 데리고 가니까 지칠때까지 하더라구요
탁구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자신감 부족이나 자기 효능감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게임 중에 점수를 지거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자신의 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짜증을 내게 되며, 부모가 게임을 봐주면서 이기게 해주는 상황에서 더 큰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해결 못하니 구기 종목 하지 말고 개인 기록 스포츠를 하길 바랍니다. 경쟁 심리와 승패에 대한 집착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감정입니다. 아들이 게임에서 이기거나 지는 것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이를 통해 자신의 성과를 평가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잘 파악을 하고 있길 바랍니다. 사람은 쉽게 못 변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원래 스포츠나 게임을 할 때 짜증을 계속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계속 교정을 시켜 줘야 하며 자기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겁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말씀을 해 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