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를보면 타이어 끝에 털같은게 나있던데 타이어 털이나는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일일이 제거를 해줘야하나요??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곰살맞은그늘나비291입니다.
고무를 찍어낼 때 남은 흔적입니다.
사용하시다보면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두시면 됩니다.
외관상 보기 안좋긴 해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타이어공장에서 타이어를 성형하고 이것을 금형틀에 넣고 찝니다.
붕어빵 만들듯이요.
붕어빵도 찌다보면 옆구리로 반죽이 튀어나오는데요. 타이어도 찌다보면 금형틀 사이사이로 고무가 삐져나오게됩니다. 이렇게 삐져나온것을 검사 직전에 갈아내는 팀이 있는데 솜털을 갈아내지 않아도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사이드에있는 털은 갈아내지 않고 트레드에있는 털만 갈아냅니다.
가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상승기류입니다.
타이어를 성형할때 틀에는 내부 공기가 빠져나올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으로 공기와 함께 고무가 삐져나온 게 털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 털은 아무런 기능고 없고 제거해도 되는데 일일이 제거하는 노력을 들일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