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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23.05.07

신체적인 에이징커브가 가장 늦은 나이에 오는 스포츠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어디에 질문할지 애매한데 과학관련질문같아서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스타는 현재 손흥민선수일것입니다. 같은 국민으로서 손흥민선수가 10년이상롱런하길바라지만 벌써 손흥민선수를 보고 에이징커브가 이제올것이다라고 추측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는듯합니다.

스포츠 선수들은 이 에이징커브를 피해갈수없는듯한데요

이 세상에는 수많은 스포츠들이 있는데 이스포츠들중 에이징커브가 가장늦은 시기에오는 스포츠는 무엇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정신적인 스포츠 바둑 장기 이스포츠는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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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심한박각시91입니다.
    말씀해 주신 축구의 경우 보통 선수의 전성기를 만 25~28세 정도로 여긴다고 합니다. 선수의 재능, 자기 관리 여부에 따라 24~31세까지도 전성기가 늘어난다고 보는 의견도 많은 편. 30세가 넘어가면 제아무리 최고의 선수였어도 기량이 갑자기 꺾이기도 한다는데요.
    반대로 양궁, 사격 등 신체 부담이 덜하고 노련함과 집중력 등 멘탈적인 부분에서 승부보는 스포츠들은 선수 수명들이 긴 편입니다. 실제로 대회 참가자들을 보면 40대에 접어드는 선수들도 종종 볼 수 있고, 특히 양궁의 오진혁의 경우는 40세의 나이로 올림픽 최고령 금메달리스트 기록을 갱신하는 쾌거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