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에서 소리가 나고 뻐근한데 턱이 빠진건가요?
어제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왼쪽턱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뒤로 입 벌리면 오른쪽 광대에 비해 왼쪽 광대가 볼록 솟으면서 턱에서 묵직한? 소리가 나요
통증은 하나도 없고 입도 잘 벌리고 잘 다물어지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얼굴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졌더라구요 ㅜㅜ 오른쪽 턱이 훨씬 두꺼워져서 안면비대칭처럼 보여요… 혹시 병원가면 어떤 진료 받게될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턱이 빠진 것이 맞다면 다시 끼워맞춘 후 물리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치과에 가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턱관절에 소리나는 현상을 관절잡음이라고 합니다. 턱이 한번 삐긋하면 관절잡음이 나다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지속되면 치과에 가서 x ray 검사 등을 하여 턱관절 상태 확인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와 턱이 불편하거나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질환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주로 원인이 되는 것이 턱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는 현상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치아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는 평소에 우리가 .음식을 먹으려는 순간이지만 치아에 힘이 가하지 않아야 할 순간에도 힘이 가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면 힘든 운동을 한다거나 무언가 집중할때 치아.를 꽉 물고 있는 습관, 수면시 무의식중에 이를 갈거나 강하게 무는 습관 또는 등에 의해서 턱관절에는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턱관절을 치료하는 방법은 결.과적으로 이 턱관절에 들어가는 힘을 줄이는 것 입니다.
턱을 괴거나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치아에 닿았을 경우에만 턱관절에 힘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치아가 닿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고 치아가 닿는 순간에도 평소보다 1/2의 힘이 들어가게 행동조절을 하게 되면 턱관절에 들어가는 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힘을 줄이지 않고 방치했을경우에는 턱관절에 있는 디스크가 변형이 되어 소리가 나고 통증이 올수 있어요
인지하는 중에 힘조절을 하실수 있으.면 조절을 해주시는게 좋고 자는 동안이라든지 무의식중에 그런 습관이 있는경우는 근육이완제같은 약물 치료나 스플린트를 이용해 턱관절에 들어가는 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참고 - 턱관절질환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턱관절에서 소리가나는건 턱관절 연골이 닳아서 나는 소리입니다. 소리가 나는거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지만, 입을 벌리고 다물떄 아프시다면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갑자기 입을 크게 벌린 이후로 해당 증상이 있다면 턱 탈구의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보통은 탈구된 턱 상태에서는 잘 다물어지지 않고 통증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탈구가 일어난 건 아니고 입을 크게 벌렸다가 턱관절 부위가 뻐근해져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물론 치과에 내원하셔서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구강내과가 진료과로 있는 치과에 가면 턱관절을 자세히 봐줍니다.
단순히 소리만 나는 것으로는 턱관절 질환으로 분류하진 않습니다. 보통 턱관절 질환은 점차 점진적으로 진행되며 디스크가 원래 위치에서 탈출해서 여러가지 증상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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