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증탈모 때문에 머리에 뿌리는 약 먹는 탈모약 등이 있는데 남자들이 탈모약 먹으면 정력 감퇴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뿌리는탈모약은 정력 감퇴 같은거 없나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정력 감퇴부작용은 없습니다. 먹는 탈모약은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경우 개인에 따라 성기능장애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남성형 탈모약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성기능관련 부작용이 보고 되고 있지만
뿌리거나 바르는 탈모약에서는 보고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남성형 탈모에서는 먹는 탈모약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효과가 가장 좋으며
근본적인 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성기능관련 부작용을 겪는 것도 아니며 부작용이 있을 시 중단하면 다시 회복되기에 배제하지 않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먹는 탈모약은 보통 피나스테리드 함유된 탈모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
해당 약은 남성호르몬인 DHT를 조절하기 때문에 간혹 성욕이 감소하는 성기능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통계적으로 약 10% 미만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르는 탈모약은 이러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탈모약을 먹으면 성기능 자체에 대한 부작용이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액감소, 성욕 감소, 발기 부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뿌리는 탈모약의 경우에는 그러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외용 미녹시딜은 국소적으로만 작용하기때문에 정력이 떨어진다거나 하는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먹는약도 사실 심리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외용제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먹는약 처방 받아서 복용하시는 것은 그럴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모든 분들이 다 겪으시는 부작용은 아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