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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만 모이고 시민들이 모이지 않았다면 비상계엄은 성공했겠죠?

12.3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만 모이고 시민들이 모이지 않았다면 비상계엄은 성공했겠죠?

헌재의 판결로 탄핵이 확정된걸 보니 당시 시민ㄹ이 모이지 않았다면 국회의원도 모이지 못하고 모인 국회의원들도 제역할은 못했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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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글쎄요??그 당시 티브로 생중계를 햇기때문에 증거가 명확하잖아요 국회직원 하고 시민이 없었다면 계엄령이 그리 쉽게 해제 못했죠~

  • 성공까지는 몰라도 시민들이 모이지 않았다면 그렇게 빨리 계엄이 끝나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즉 시민들이 모여서 계엄도 빨리 끝난 거 같네요.

  • 전 국민이 영상으로 다 봤습니다 최근에 뉴스 버스인가 하는 기자 때리고 자빠뜨리고 타이로 묶으려고 했던 것도 봤고요 유리창을 빼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반대로 사과를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막았을 때도 정말 어떻게 보면 주 출입구를 직원들과 시민들이 잘 막았고 특히 도로에서 장갑차를 서서 막은 수민도 있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밀어 버렸을 수도 있는데요 확실히 국회의원만 있었다면 안 됐을 겁니다

  • 시민들이 모이지 않았다면 군인들의 소극적 대처도 한계가 있었을 겁니다.

    부당한 명령을 수행하는 걸 막은 데에는 시민들의 공로가 큽니다.

    당시에 국회에 모였던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죠.

    시민들이 없었다면 그 친위쿠데타의 성공확률은 올라갔을 겁니다.

    더해서 당시 쿠데타에 부역한 군인들 이외에 대부분의 군인들의 명령 불복종도 한 몫 했죠.

    그들도 넓은 의미에서는 시민이니까요.

    당시 국회 의결 후에 3시간도 더 지나서야 계엄 헤제를 발표했죠.

    왜 즉시 해제를 하지 않고 3시간을 넘게 끌었을까요?

    그 시간동안에 윤석열은 계엄을 다시 선포하고 밀어붙이려 했으나 당시 군인들의 분위기가 불복종의 움직임이 있어서 포기한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12.3 비상계엄 당시 시민들이 모이지 않았다면 국회의원들도 제 역할을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민들의 저항과 압박이 국회의원들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