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현부심 후 현생활을 사는데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입대를 작년 5월에 했습니다.
취사병 이였는데 부적응으로 현부심으로 나왔습니다.
매일 혼나다 보니 한달도 못 채우고 나온게 작년 9월인데 아직도 꿈에 나오고 지금와서 뭘 하려고 해도 혼날까봐 자신감이 안생기네요 어쩌죠?
그때, 처음 나오고 며칠간 쪽잠만 자다가 발작으로 응급실 간적도 있었어요.
상태가 많이 안좋은걸까요? 어떻게 고치죠?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처럼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고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울때는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상담센터에 방문하여 그때 힘든 감정이나 치유받지 못한부분을 치유받는것도 좋으며
증상의 유무나 정도에 따라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병행하는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군생활 하시느냐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자다가 발작으로 힘들어 하실 정도면 혼자 견디지 마시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가 생기신것 같습니다.
반복된 지적을 받게 되거나 압박을 받게 되면 위축되어 실수가 잦아지고, 일의 결과가 좋지 않게 됩니다.
우선 자신감을 키울수 있는 작은목표부터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매일 운동장 달리기 5번 등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힘드신것같아요
혼자해결하시기 힘드신것같으니 빨리
가까운곳에 내방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이러한부분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라 쌓여가서 나중에는
더 안좋은 상황을 이어갈수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선임들의 괴롭힘으로 군생활 적응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여지며 이로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긴것으로 생각됩니다.
트라우마에 있어서는 인지행동치료가 좋습니다. 이러한트라우마를 계속해서 갖고가게되면 질문자님의 정신겅강에 좋지 않으니 심리치료를 받아보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군생활 중 발생하는 수없이 많은 사건 사고들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가혹행위나 폭언 등 인권 권리구제가 시급한 문제일 수있어요
마음을 다친 상처는 치유되어야 합니다
힐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급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고 일에도 집중해 보세요
하루아침에 해결될 일은 아니기 때문에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면서 나를 되찾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군대에서의 트라우마가 현재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군대에서의 상황에서 벗어났다는 인식을 가지시고, 전문가의 조력하에서 노출치료 등 치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상태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상태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와 상담으로 질문자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상황에 맞는 진료법을 사용해서 빠른 치유가 필요합니다.
질문자님과 같은 경우, 빠른 시간 안에 회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끔 다시 회복 하기 위해서 전문가와 대면 상담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 만으로도 질문자님이 지금 얼마나 힘드시지 알겠습니다.
몸을 많이 움직여 보면 어떨까요?
낮에 운동을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는 친한 지인과 자주 어울려보세요
맛있는 음식도 자주 먹으로 다니시고, 때론 잛은 여행도 계획해서 다녀 오시구요,
그리고 작은 목표를 세우시고 실천하는 것도 활력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내 방 책상을 치운다던지, 꽃을 사서 책상에 놔둔다던지, 꽃이 핀 화분을 사서 창가에 놔두고 길러 보는 것도 삶에 활력을 돋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