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랑,고모랑 중에서 누가 더 편하세요? 이모가 더 편하지 않으세요? 만나는 비중은 비슷한데말이죠.왜 이모가 더 편하게 느껴지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중에 어머니가 더 편하지 않으세요?
어린 시절 엄마가 이모를 만나면 더 편하게 얘기하는 반면, 고모를 만나도 아버지는 별 말씀이 없으셔서, 만나는 분위기가 이모가 더 편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제 여동생 가족들 만날때 보다 처형네 가족들 만날때 아이들이 더 편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근사한꿩79입니다..
각 가정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외가보다 친가를 더 불편하게 느끼는 것은 가부장 문화에서 발생한 예절 및 서열화 등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구조적인 문제는 시간이 지나 세대가 바뀔수록 해결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완벽한레오파드207입니다.
이모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엄마가 고모보다 이모랑 친해서이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숙연한꾀꼬리283입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자주 말해서 무의식적으로 편해진게 아닐까요? 식당을 가도, 매장을 가도 이모라는말이 먼저 나옵니다.그리고 자매들끼리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지켜보는 자식들도 함께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풍족한직박구리212입니다.
보통의 가정집의 경우 아빠보다는 엄마가 교류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이모가 집에 놀러오거나 밖에서 만나는 경우가 맗아서 더 익숙해서 일겁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입니다.
가족마다 틀리긴한데 저도 외가쪽이 더 편합니다.
그건 만남 횟수와 소통에 따라 틀리답니다.
그리고 친가쪽 성격상 안부를 뭍거나, 그런 일상적인 대화는 많이 안하는 부분도있고
가정마다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