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물 중 강아지에게 입 마개 사용 기준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요즈음은 반려동물(특히 강아지)을 데리고 아파트나 공원 등지에서 산책을 하는 경우가 많은 데 아주 작은 강아지는 짖어도 소리가 크지 않고 위협적이지도 않아서 괜찮은 것 같지만, 제법 덩치가 큰 강아지(강아지라고 부르기 어색한 크기)는 입마개를 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강아지의 크기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강아지의 크기에 따라 입마개를 해야 되고, 또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까요.
견주 입장에서는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위험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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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법적으로 맹견으로 분류된 품종과 그 교잡종만이 입마개 대상입니다.
이외 품종은 입마개 의무 품종이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산책이나 외출 중에 강아지에 입마개를 하는 것은 아주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산책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고 그때의 강아지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강아지 입마개를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반드시 입마개를 해야 될 의무인 개는 굉장히 사나운 크고 사나운 맹견 일 때만 정하고 있습니다 도사 이라든지 아메리칸핏불테리어 라든지 로트 와일러라든지 아메리칸스태퍼드셔 테리어 ㆍ스태퍼드셔불테리어 이런 맹견은 반드시 입마개를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선택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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