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어느순간부터 옷을 입히는데요 강아지도 처음엔 불편해하다가 지금은 많이 적응했어요 강아지가 옷을 답답한데 참고 지내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처음에는 새옷에서 독특한 냄새와 옷의 탄성으로 인해 약간의 압박감으로 인해 적응이 되지 않을 수 있으나 계속 입다보면 괜찮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옷이 편할리는 없습니다.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실 때는 너무 무겁지 않게,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덥지 않게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가벼운 옷이라도 너무 오래 입고 있는다면
다리나 무릎 등 관절에 부담이 갈 수 있고,
강아지의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스스로 털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옷을 입히고자 할때 많이들 반항하다가 주인한테 못 이기니. 입고 있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추위에 강한 편이라 강아지를 생각하라면 옷입히는 것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정말 답답해 하는 아이들은 억지로 내벗어던집니다. 처음엔 적응하기 전이었고, 지금은 완전 적응한듯 하네요. 추운 겨울에는 털이 충분히 보온해줄수도 있지만 옷한겹 더 입으면 아이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니 겨울에라도 입히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옷을 입는 것에 적응을 한 강아지들은 크게 답답해하지 않습니다. 만약 답답하게 느낀다면 행동으로 표현할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옷 입는 것을 싫어하는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면 잘 걸으려고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옷을 입고 특별하게 다른 행동이 없다면, 불편해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넥타이 매는걸 극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잘 적응해서 없으면 서운해 하는 사람도 있고
평생을 넥타이를 매고 잘 다녔지만 막상 퇴직하고 풀게 되니 해방감에 젖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케바케, 견바견이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