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친구를 어떻게 사귀었고, 어떤 사람들과 친구관계를 유지하세요?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사람 마다 친구 유형들이 너무 다양해요.
그리고 사귀고 있는 사람들 관계들도
계속해서 우정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알고지낸지 오래 됐음에도 남보다 못한 사이들이 있기도 해요.
각자 성장해 가면서 환경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고 그렇게 변해가면서
사람을 평가하는 것 역시 바뀌기 떄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을 친구로 두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과 친구 관계를 지속하는지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통해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어렸을때는 서로 마음이 잘 맞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또래의 동기들을 친구로 사귀게 되고 친구들이 많은 것이 당연시 되겠지요.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친구들도 서로가 수준이 맞아야 오래 가게 됩니다.
그리고 친구들 무리 안에서 어느 누구는 대기업 다니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저냥 막노동 하는 처지라면, 다들 그 잘나가는 친구를 험담하면서 깎아내립니다.
질문자 님은 친구라는 관념과 개념에 너무 휩싸이지 마세요.
친구도 결국은 남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는 예전에는 친구한테 다 맞추려고 했는데 요즘에는 저와 성격이나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만 관계를 맺으려고 합니다. 저와 다른 성격을 지닌 사람과 친구를 하다 보니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홀쭉한진도개155입니다.
어떤 사람이든 처음은 다 소심하니 용기 내서 다가가세요.
뭘 좋아하는지 어떤일을 하면서 사는지 등등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숙연한콘도르117입니다.
저도 시골 출신이라 친구가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의 친한 친구들은 운동을 하면서 사귄 친구가 있고 또 자격증 따려고 같이 공부한 친구가 있습니다.
같은 취미 활동이나 같은 목표를 두고 공부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친구가 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