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된 애플워치 심전도는 단일 유도 기록으로 해석에 제한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R-R 간격이 비교적 규칙적이고 각 QRS 복합파 앞에 P파가 반복적으로 관찰되어 기본 리듬은 동율동에 가까운 양상으로 판단됩니다. 심박수는 대략 분당 70에서 90 범위로 보이며, 명확한 심방세동과 같은 불규칙성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일부 구간에서 박동 간 간격이 약간 변하거나 파형이 흔들리는 부분은 보이는데, 이는 호흡에 따른 생리적 변동이나 측정 중 움직임에 의한 잡음, 혹은 일시적인 조기수축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일 기록만으로 병적 부정맥으로 단정할 수준의 소견은 아닙니다.
애플워치 심전도는 단일 유도이므로 심방세동 선별에는 유용하지만, 전도장애나 심실성 부정맥, 허혈성 변화 평가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두근거림, 어지럼, 실신 전 증상, 흉통 등이 동반되거나 비슷한 기록이 반복된다면 12유도 심전도 또는 24시간 홀터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