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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아비34
산뜻한아비3423.01.04

9살 아이가 학원을 많이 다니고 싶다고 하는데 해주는게 맞을까요?

9살 아이가 학원을 많이 다니고 싶다고 본인이 원하는게 하는게 맞을까요?

매일 초등학교 끝나고 피아노를 갑니다. 그런데 이제는 태권도도 가고 싶다고 하는데 평일에 매일 초등학교도 가는데 학원 2개를 다니면 많이 힘들 것 같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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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체능 학원을 2개 정도 다니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생이 되면

    예체능 학원을 다닐 기회나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이 키울 때 그맘 때쯤, 수영과 피아노를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아이의 체력이나 스케줄이 걱정되신다면,

    피아노 학원을 격일에만 가는 등, 약간 조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아이가 피곤해하는데 학원을 다 가고 싶어해서

    피아노는 월수금만 보내고 태권도를 매일 보내는 것으로

    스케줄을 조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움 되었다면 추천 한 번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2023년 되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한군데 더 보내달라고 하니 피로하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아이가 원한다면 한번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아노는 정서적 발달에 태권도는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되니 전인적 발달을 위해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태권도를 하게 되면 아이의 성장발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것이 많다는 것은 경험하고 싶은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에 배우고 싶어하는 모든학원을 보내기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어렵습니다. 이럴때에는 배우고 싶은 학원을 한주에 2회 정도로 나누어 보내시는 것을 권합니다.

    요즘 학원들의 경우 횟수에 따라 월 지급액도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경험을 하게 해주면서 아이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녀분이 하고 싶은 게 많다는 것은 부모 입장에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더 돋보입니다.

    배우고 싶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지속적인 바람인지 아닌지는 다녀보기 전에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해서, 가고 싶다고 할때 아이의 체력과 시간적 여유, 경제적 여유가 가능한 범위 안에서 충족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녀분이 원하는 학원을 모두 다녀보고 체력이 힘들거나, 시간이 안되거나, 자신에게 재미가 없다는 것을 느끼면 먼저 그만 다니겠다고 할테니까요.

    자녀분이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책임감을 더 느끼고 동기를 유발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맘때의 아이들은 호기심에 이것저것 학원에 가겠다고 말하지만 보통은 오래가지 않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선호도를 알아보는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학원에 등록해 주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교육 즉,학원이라고 하는 것은 아이가 정말 필요하다고 했을 때 다니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부모님들께서 학원이 필요하다고 강제로 학원을 보내려고 하여도 아이가 싫다고 하면 그 효과는 반감되기 마련입니다. 현재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이고 일단 학원에 아이의 의사에 따라서 보내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상황이면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하물며 태권도 이니 아이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것이구요..

    요즘 아이들은 학원을 많이 다니다 보니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학원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아이가 원하기에 여유가 되시면 보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의 의사를 존중을 해주시고

    아이가 힘들 경우에는 언제든지 말을 해달라고 해주시고

    태권도도 보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면 아이가 스스로 원한는 것들은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금방 질리더라도 스스로 책임을 지는 방법을 익히고 다른 선택과 사고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체력이 되니깐 보내 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태권도는 아이가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하니,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데로 일단은 다니게 했다가 아이의 체력이 떨어지거나 힘들어하면 그 때 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