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반대다’라는 말은 꼭 과학적 근거보다는 ‘위로’에 가까워요.
특히 무섭거나 불쾌한 꿈을 꿨을 때 “반대일 거야”라고 해석하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잖아요.
그래서 어른들도 그런 식으로 위안을 주곤 했던 거고요.
꿈은 ‘감정 상태나 스트레스’의 반영일 수도 있어요.
무서운 꿈을 꿨다면, 실제로 뭔가 불안하거나 긴장된 상태일 가능성이 커요.
즉, 예언이라기보다는 현재 내 마음의 거울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꿈 때문에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꿈은 아주 복잡한 뇌 활동의 결과이기 때문에, 하루 기분을 좌우하게 둘 필요는 없어요.
저는 오히려 그런 꿈 꾼 날은 “내가 요즘 좀 예민했나보다” 하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계기로 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