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말이 단답형으로 엄마는 자세히 말좀 해달라고 서로 입장이 달라 서로 못마땅해하는데 가운데서 아빠가 어떻게 해야 서로를 인정하고 좀더 살가운 아들, 너그러운 엄마가 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