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각질이 일어나고 탈모가 동반된다면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해 모낭이 약해져서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상재균인 Malassezia globosa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얼굴이나 코 옆부분에 자주 생기지만 두피에도 비듬과 함께 피부발진 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지성피부의 경우 더 잘 발생할 수 있지만 건성피부일 경우에도 발생이 가능합니다.
해당 질환은 특정 성분(항진균, 항세균)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할 경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성분으로는,
1. Selenium sulfide
2. pyrithione zinc
3. Ketoconazole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방대로 치료 후 지루성 피부염이 호전된 후에도 탈모가 진행된다면 다른 약물이나 이식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