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사람한테 치이고데이고 저만 참다보니 사람이 싫어졌어요.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싫어지고 특히나 가족들은 더욱 더 싫어졌어요. 근데 성격차이고 성향차이다 보니 제가 참으라는데 언제까지 참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주변인들은 본인들이 미움받을만한 짓을 했으면서 미워하지말래요..저는 사람들한테 상처받을빠에 혼자가 좋은데 주변인들은 사람들한테 잘해주래요..너무 힘든데 그냥 포기하고 싶은데 그러지말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사람들을 보게되면 계속 미워하는 감정만 쌓여가지요.
사람이 다양하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최대한 이해하려 들어야지 질문자님이 편해지십니다.
안녕하세요. 혼자는 살수없는 세상이니까 안보고 살수는 없잖아요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무덤덤하게 거리를 좀두고 살다보면 정말 어떤사람인지 가깝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