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원에서 많이 혼나는것 같아요
아이를 학원에 보낸지 얼마 되지 않아요
다닌지 얼마 안되어사 적응이.필요할거 같긴 한데 며칠 전부터
학원 선생님한테 혼이 난다는 얘기를 계속 하네요
아이가 잘못해서 혼이 나겠지 했는데 입머릇 처럼 얘기를
하니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아이 말만 듣고 학원에 쪼르르 가서 따지게.될거 같은데
어차피.사실이면 학원을 안다니면 그만이지만
요즘 교권추락하여 학부모가 머라고 갑질 하는게
사회작 이슈로 올라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한테.계속 물으니 이제는
말을 하지 않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일로 맘고생중인데 다른 학원도 다녀서 여쭤보니 아이와 의논해서 결정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아이가 마음이 떴다 싶으면 그학원가도 똑같다고 하셔서 저희는 옮기는데 마음이 기울었네요 안맞으면 빠르게 대처 하는것 괜찮은거 같아요 별거 아닌것도 혼내시는 분들 있습니다 군기잡는다면서 특히 남자아이들에게요 ;;
그리고 무슨 교권 추락 아이들 한테 할말 다하고 때리지만 않을뿐~ 옛날 우리때 처럼 말도 안되게 때리는게 교권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계속 보낼려면 찾아가서 자초지정을 알아야 하고
그만 보낼거면 빨리 그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계속 다니다보면 아이의 자존감만 떨어질까 염려스럽네요
나쁜 학원강사인지 착한 학원강사인지는 직접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고해보고 아이와 강사 중 누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잘 상담해보고 논의를 해보시면 사회적으로 어떤 점을 개선할 지 상의해보시면 됩니다.
학원강사들도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서 가르치는 일이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학원에 가기 싫다면 잠깐 쉬게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만사무사세상만사안빈낙도롱뇽입니다.
굳이 혼나면서까지 학원에 다니는 건 아닌것 같아요.
목적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맘 편한곳으로 보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힘찬부전나비45입니다.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게 최선일것 같아요
학원에 따져봤자 아이들만 눈치보고 쌤들도 곱게 안보는것 같아요
물론 스펙 좋은 학원도 좋지만
아이가 우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