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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2.11

달에 남긴 발자국은 아직도 그대로 선명할까요?

과거 미국의 닐 암스트롱이 달에 남긴 발자국은 아직도 선명하게 그대로 있을까요?

달에는 대기가 전혀 없는건가요? 그렇기 때문에 발자국이 그대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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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달에 남은 발자국은 쉽게 사라지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몇가지 이유가 있어요


    먼저, 달의 표면이 지구와는 매우 다르기 때문인데요. 지구의 표면은 풀, 나무, 바위 등으로 덮여 있지만, 달은 거의 아무런 대기가 없고, 바위와 먼지만으로 덮여 있습니다.

    화성토(먼지와 암석 조각들)가 발자국을 가리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달의 표면은 지구보다 훨씬 큰 온도 변화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달은 하루 동안 한 면이 오래 밝고 또 다른 면이 오래 어두워지는 장기간의 낮과 밤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온도 변화는 표면의 물질을 훨싼 더 화학적으로 변화시킬수 있기때문에 발자국이 더 빠르게 사라집니다.

    이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닐 암스트롱이 달에 남긴 발자국은 아직도 선명하게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달에는 지구와는 달리 대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발자국이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달의 표면은 매우 거칠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자국도 조금씩 변형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는 대기가 없기 때문에 다른영향이 없다면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달에는 작은 소행성들의 충돌이 잦기 때문에 발자국 근처에 이 충돌의 영향으로 먼지가 날렸다면 없어졌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표면은 매우 거칠고, 화산 활동, 운동체 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적인 변화로 인해 발자국이 서서히 사라질 수 있습니다.달의 표면은 우주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우주에서는 다양한 자연적 요소가 발생합니다. 소행성 충돌, 우주 미세먼지, 태양 플레어 등의 영향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발자국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대게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진이나 운석의 충돌로 인해서 발자국이 사라졌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 미국의 닐 암스트롱이

    1969년 7월 20일에 달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이후 달의 표면은

    활발한 우주 활동 및 자연적인

    과정에 의해 변화하고 있습니다.

    달은 지구와는 다른 환경에서 존재하며

    그 표면은 우주선 착륙과 우주 충돌

    우주 선박의 엔진 활동 등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닐 암스트롱과 버즈 알드린이 남긴

    발자국은 선명하게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달의 표면은 우주선 착륙 직후부터

    다양한 자연적인 요인과 우주선의

    활동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달의 표면은 우주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우주선 착륙 직후부터 우주선의 엔진 활동과

    달의 환경에 의해 부드럽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이

    아직까지 선명하게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달의 표면은 여전히 인류의

    우주 탐사의 증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발자국은 우주선 및 우주 탐사

    장비에 의해 이뤄진 역사적인 순간을

    상징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