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운반구 수리 시 견적먼저 내는게 맞지않나요?
일반 차량이 아닌 농업용, 공업용 차량이 고장나 해당 차량 전문공업소에 보냈습니다.
작동 환경 및 작업 강도에 따라 차량운반구 수명이 천차만별이기에, 견적서를 받아보고 새로 사든지, 고치든지 하려했습니다.
그런데, 공업소에 수차례 견적서를 요구했음에도 한달뒤 ‘다 고첬다. 얼마나왔다.’ 라고 통보받았습니다.
해당 금액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수리 먼저하고 금액에 상관없이 강제지급해야하는게 당연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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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리킴입니다.
견적에 동의하지 않은 상태의 수리비는 인정 받을 수 없습니다.
정비소와 상의하에 조정이 가능하다면 괜찮겠지만 굳이 법적으로 가야 한다면 수차례 견적을 요구한 사실을 정리하여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