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발행에 대한 결정은 한국은해에서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한국은행에서 화폐발행량을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한해의 화폐발행량은 한해에 한번결정하고 일정기간으로 나눠서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