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상황으로 보아 영구치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즉 잇몸 가까이에 영구치가 맹출하지 못하고 있을 경우 지금처럼 흰색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유치가 심하게 흔들리지 않는다면 치과 방문 후 발치를 해주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생각보다 일반인들은 영구치와 유치를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