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고도 시치미 떼는 친구
말할 때 눈에 보이는데도
자기 아니라고 시치미 떼고 거짓말을 자주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더 희한한건 오히려 짚고 넘어가면
자기가 더 아니라고 그래요.
이 친구 고칠 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너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니가 이러이러 한 일에 대해 둘러대고 있는 게 훤히 보여 라고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또사유입니다.
저는 회사동료가 그렇게 우겨됩니다.
우기는건지 거짓말인지 ㅎㅎ
절대 안고쳐집니다.
사진기록이 있거나 영상증거가 있어서
하두 우기고 거짓하기에 직접보여주면서
인정하게 만들면
그때 그 상황만 어? 이상하네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고 또 시작돼요 ㅎㅎ
못고칩니다 성격이라 ㅜㅜ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거짓말도 습관과 같아서 그치기 힘들어요
그냥 다른 친구를 만나시는게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목마른개개비208입니다.
못고칩니다...
저도 그런사람 주위에 있는데
정말 그렇다고 믿는사람, 아니면 잡아떼면 그 상황을 모면할수있다고 믿는 사람이더라구요.
괜히 상종하다가 제가 너무 하고 이상한사람되는 기분...
병이에요 그냥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