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 두피 주로 머리 윗쪽에 노란 딱지 같은게 잘 안떨어져 나갑니다.
가만두면 떨어져 나간다길래 그러려니했는데 심해지네요.
샴푸만 제대로 해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지는 보통 임신 5개월부터 태아에게 생성되는 보호막과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런 보호막은 생후 100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간혹 6개월을 넘어서까지 태지가 떨어지지 않아 걱정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태지가 적정시기 안에 제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되면 부위에 따라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두피에 기름진게 굳어서 그렇게 된 걸 거에요.
머리 감긴 후 두피가 젖어 있을 때 손수건으로 살살 문질러 주시거나, 아기 오일을 발라주고 살살 문질러 주시면 금방 떨어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피지를 억지로 떼어내면, 2차 감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청결과 보습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해요
목욕하기 전, 오일을 바르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만져주면 딱지를 제거할 수 있어요
지루성 피부염은 신생아에게 흔하답니다.
머리에도 생기며, 이마, 눈썹, 귀뒤, 빰 등 얼굴이나 사타구니에도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지나치게 심하거나 가려움, 발적 등이 동반되면 소아과 내원하여 연고 처방 받으시고
평소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샴푸 하시고 충분히 헹궈주세요.
뜨거운 바람보다는 미지근한 바람으로 드라이 해주시는게 완화에 도움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두피각질은 수분젤이나 크림 등로 불려주어
떼네시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떨어뜨리면 오히려 좋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피에 생긴 머리딱지의 경우, 다양한 오일 종류로 발라 준 다음 불러 면봉으로 살살 제거해 주시거나, 불린 후 머리를 감듯 샴푸로 거품을 내어 제거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대로 두면 사라진다 라는 말도 있지만 냄새가 많이 나면서 아이가 긁고 머리딱지가 심하게 생길 경우에는 소아과에 방문하셔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신생아 두피각질인 아기두피지루성 피부염의 경우!
억지로 떼어내서는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