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우석 한의사입니다.
추나치료는 허리 디스크, 협착증, 요추 염좌와 같은 허리 통증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골절, 척추 종양, 감염성 질환, 마미증후군 등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허리 통증에 추나치료를 적용하면 질환의 악화 또는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진단에 따라 시행하여야 합니다. 치료 횟수는 환자의 척추 상태와 근육활성화 정도, 생활습관에 따라 상이하므로 명확하게 정할 수는 없으나 허리 디스크의 경우 평균적으로 20회 가량의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