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본인 소주, 맥주 주량은 얼마다하고 이렇게 말하는거에 있어서요. 본인 주량은 어떻게 체크가 가능한지 궁금해요. 그냥 뻗을때까지 마셔보면 되는건가요? 근데 뻗으면 몇병 마셨는지 모르잖아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주량은 개인이 술을 즐길 수 있는 한계치를 말합니다.
이른 한계치는 필름이 끊길때까지 마실 수 있는 술의 양, 혹은 여유있게 마실 수 있는
술의 양, 적당히 취하는 데 필요한 양을 말하기도 하는 등 사람마다 정의하는 주량의
정의가 약간씩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자기 주량을 알기는 어렵지만 보통은 필름이 끊기기 전이나 술을 마셨을때 정신을 정상적으로 유지할수있는 상태까지가
자기 주량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본인의 주량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 한 명을 두고서 본인의 필름이 끊기거나 혹은 두통이 찾아오는 정도를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주량은, 술을 마시고도 술을 마시지 않을 때와 다름없이 행동이 흐트러지지 않고 숙취도 경험하지 않을 정도로 마실 수 있는 양을 말합니다.
간혹 필름이 끊길 때까지 마실 수 있는 술의 양, 얼큰할 정도로 취하는 데 필요한 양을 말하기도 하는데 이건 주량이라기보다 치사량이지요.
안녕하세요. 목련개나리진달래입니다. 자신이 마셔서 정신을 차리는 그정도를 본인의 주량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마시고 정신을 잃어버리는거는 그렇게 많이 마시는거는 주량이 아니고 그냥 상습주취자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거창한비둘기285입니다.
여러 의견이 있겠습니다만. 술이 알딸딸해지며 기분이 좋아질 때 정도를 주량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뻗기 전까지도 체크를 하신다면 술을 마시게 됐을 때 더 조심할 수 있으니 알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