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티놀 크림이 정말 다양하게 잘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일단 레티놀을 처음 써보시는 거라면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크림을 가장 추천해요. 시카 성분이 들어있어서 자극이 정말 적고 수분 크림처럼 편하게 바를 수 있거든요.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프랭클리 제품도 입문용으로 아주 괜찮은 선택이에요.
만약 이미 레티놀을 써본 적이 있고 조금 더 확실한 효과를 원하신다면 코스알엑스의 레티놀 0.3 크림이나 닥터디퍼런트의 비타리프트 제품을 눈여겨보세요. 이 제품들은 함량이 조금 더 높아서 주름이나 모공 탄력을 잡는 데 효과가 빠르기로 유명하거든요.
사용하실 때 주의할 점도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레티놀은 빛에 약해서 꼭 밤에만 바르시는 게 좋고, 다음 날 아침에는 선크림을 평소보다 더 꼼꼼히 발라주셔야 해요. 처음에는 쌀알만큼 적은 양을 격일로 바르면서 피부가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