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장모 고양이 묽은 똥 원인이 뭘까요?

8살 정도 된 장모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가 똥쌀때 가끔 묽은 똥이 (설사같은 묽은 똥이 아닌 약간 물기가있는 묽은 똥) 나오더라고요 털에도 묻히고 똥찌꺼기도 막 붙어 있어서 온 집안에 똥을 묻히고 다니더라고요 평소에는 딱딱하고 정상적인 똥이 나오는데 왜 묽은 똥이 나오는지...사료는 변경한적이 없고 간식때문인지.. 간식은 동결건조 간식만 줘요 가족들이 자꾸 하루에 4~5개씩 줍니다 항상 주지말라고 하는데도 무시하고 예쁘다고 자꾸 주네요 또 똥찌꺼기는 이유가 뭘까요? 8살이라서 항문에 힘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지금 항문 주변에 똥을 많이 묻히고 냄새나서 항문 주변은 이발한 상태입니다 막 이발했다고 침대에 똥이 더 잘 묻고 이런건 없겠죠? 밥이랑 물은 아주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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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령기에 접어든 고양이의 변이 묽어지는 현상은 과도한 간식 섭취로 인한 소화 불량이나 장내 흡수력 저하가 주된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결건조 간식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하루에 네 개에서 다섯 개씩 매일 급여하면 소화 기관에 부담을 주어 일시적인 연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모종의 경우 항문 주변 털에 변이 쉽게 엉겨 붙어 찌꺼기가 남게 됩니다. 여덟 살이라는 나이가 항문 괄약근의 힘을 완전히 잃게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장 운동 능력이 이전보다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간식 양을 대폭 줄여 변의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항문 주변 이발은 위생 관리에 효율적인 방법이며 털에 변이 묻어 집안 곳곳에 퍼지는 것을 방지하므로 오히려 침구류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욕과 음수량이 정상임에도 연변이 반복된다면 특정 간식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나 가벼운 장염 혹은 노령 묘에게 흔한 췌장 기능 관련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분이 섞인 변은 털이 없는 상태에서 피부에 직접 묻을 수는 있으나 털에 뭉쳐서 떨어지지 않는 것보다는 관리하기 수월하므로 현재의 위생 조치를 유지하며 급여량을 조절하는 것이 논리적인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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