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경사랑입니다. 몇년생인지 몰라 추천이 애매하네요.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영화 두개 추천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닥터지바고입니다. 러시아 혁명 과정에서 지식인의 사랑과 인생을 그린 영화로 오마샤리프와 쥴리 크리스티의 명연기가 가슴 뭉클하고 영화가 끝나고 느끼는 잔잔한 감동이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두번째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1984년작) 입니다. 로버트 드니로와 제니퍼 코넬리의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1920년대 미국대공황시기의 남자들의 우정과 배신을 다룬 명작입니다.
명작으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