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종료문제로 많이 다툽니다.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무신론자로 절대 신을 믿지 않으나 와이프는 기독교 신자 입니다. 어쩔수 없이 교회에 한번씩 따라는 가는데 종교 얘기를 할때면 늘 싸우게 됩니다. 성경, 천국 이런게 허황된 이야기라고만 생각하는 저는 도무지 받아 들이기 힘들어서 화를 내게 되고 서로 심하게 싸우게 되네요 종교가 달라도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될 텐데 그게 잘 안되시나봅니다, 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에게 허황된 이야기라고 따질 필요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뭐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중요한거라규 생각해요 너무 상대방의 말을 허황된 얘기라규만 듣지말고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이런 식으로 서로 샐각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각자의 생각이 있으시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종교는 더욱더 입니다
서로 열린마음으로 이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련된타조27입니다.
저와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제 와이프의 행복을 위해 존중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다툼도 적어지고 상대방도 본인의 노력을 이해해줄때가 올거에요. 하고 싶은거 그냥 같이해보세요. 사랑하니깐
안녕하세요. 꿈꾸는요셉입니다.
부부끼리 종교가 다르면 부딪치게 되는 경우가 많죠 ㅠ ㅠ
서로 배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내 분이 기독교이고, 남편분이 실제로는 기독교에 대한 믿음이 없더라고 일요일 낮 대예배만 참석하는 경우에도
아내분을 굉장히 배려하시는거에요.
아내분도 남편분이 더 열심히 종교활동을 하면 좋겠지만, 대예배라도 참석하는 부분을 고마워 할 거구요.
아내분이 기독교에 너무 빠져서 집에 돈을 전부 헌금으로 가져다 내거나 하루종일 교회에서 살거나 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충분히 대화로 잘 풀어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원만한 부부 사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솔직히 종교가 다르면 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혼조건볼때도 종교가 같은지도 보는 것이구요
종교가 다르더라도 어느 한쪽의 종교를 따라간다던지,
아예 무신론자가 되어야 하는데, 허황된 얘기라고 하지만 그들은
은혜를 입었다라고 생각해서요;;
가치관이나 생각의 차이가 크게 되면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살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사건건 대립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