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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닉넴
아하닉넴23.03.31

와이프와 종료문제로 많이 다툽니다.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무신론자로 절대 신을 믿지 않으나 와이프는 기독교 신자 입니다. 어쩔수 없이 교회에 한번씩 따라는 가는데 종교 얘기를 할때면 늘 싸우게 됩니다. 성경, 천국 이런게 허황된 이야기라고만 생각하는 저는 도무지 받아 들이기 힘들어서 화를 내게 되고 서로 심하게 싸우게 되네요 종교가 달라도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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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31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될 텐데 그게 잘 안되시나봅니다, 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에게 허황된 이야기라고 따질 필요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비장한집게벌레151입니다.

    뭐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중요한거라규 생각해요 너무 상대방의 말을 허황된 얘기라규만 듣지말고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이런 식으로 서로 샐각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각자의 생각이 있으시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종교는 더욱더 입니다

    서로 열린마음으로 이해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련된타조27입니다.

    저와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제 와이프의 행복을 위해 존중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다툼도 적어지고 상대방도 본인의 노력을 이해해줄때가 올거에요. 하고 싶은거 그냥 같이해보세요. 사랑하니깐


  • 안녕하세요. 꿈꾸는요셉입니다.

    부부끼리 종교가 다르면 부딪치게 되는 경우가 많죠 ㅠ ㅠ

    서로 배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내 분이 기독교이고, 남편분이 실제로는 기독교에 대한 믿음이 없더라고 일요일 낮 대예배만 참석하는 경우에도

    아내분을 굉장히 배려하시는거에요.

    아내분도 남편분이 더 열심히 종교활동을 하면 좋겠지만, 대예배라도 참석하는 부분을 고마워 할 거구요.

    아내분이 기독교에 너무 빠져서 집에 돈을 전부 헌금으로 가져다 내거나 하루종일 교회에서 살거나 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충분히 대화로 잘 풀어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원만한 부부 사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솔직히 종교가 다르면 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혼조건볼때도 종교가 같은지도 보는 것이구요

    종교가 다르더라도 어느 한쪽의 종교를 따라간다던지,

    아예 무신론자가 되어야 하는데, 허황된 얘기라고 하지만 그들은

    은혜를 입었다라고 생각해서요;;

    가치관이나 생각의 차이가 크게 되면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살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사건건 대립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