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왜 중국이랑 잘지내려하나요?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 전에는 중국에 엄청나게 압박을 가할거처럼하더니 이제 와서는 엄청 친한척을 하는데 뭔가 만족할만한 거래가 성사된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는 왜 중국과 잘 지내려고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트럼프는 중국과 함께해야지 미국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경제적 이익과 정치적 계산에 따라 대중 강경 정책을 펼치면서도 필요할 때는 협력을 강조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최근에는 재선 가능성을 고려해 시장 안정과 외교적 성과를 위한 유화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교 정치는 언제든지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죠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중국이랑 잘 지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관세와 함께 무역갈등이 지속되고 있는데, 동맹과 미사일방어강화를 지시하는 등 사드추가배치 가능성도 생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 전에는 중국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무역, 기술 패권, 대만 문제 등을 언급하며 압박을 가했지만, 최근에는 시진핑과 친분을 강조하는 등 태도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제스처일 수도 있지만, 실질적인 거래가 오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협상가 스타일의 정치인입니다. 대선 기간 동안 강경한 발언을 통해 미국 내 지지층을 결집하고 중국을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미중 간 경제 관계를 고려해 일정 수준의 타협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도 그는 중국을 강하게 압박한 후 협상을 통해 새로운 무역 합의를 도출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미국 경제 성장과 주식시장 상승을 주요 목표로 삼을 것이며, 이를 위해 중국과의 경제적 협력 또는 일정 수준의 무역 합의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중국도 미국과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할 수 없는 만큼 양국 간에 물밑 조율이 진행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트럼프가 태도를 바꾼 것은 단순한 외교적 수사일 수도 있지만, 만족할 만한 거래가 성사되었거나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기 위한 전략적 접근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의 스타일을 고려하면, 대중 강경책과 협상 전략을 번갈아 사용하며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말씀하신 것 처럼 대선 전에는 반중 강경책으로 표심을 얻었지만
당선이 된 후에 미,중 무역에 대한 합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또한 중국이라는 국가가 영향력을 무시 못하는 큰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과 본인 이익을 고려한 움직임으로
중국과 친하게 지내려 하는 것 같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현재도 중국과 거리를 두는 모습입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 정책에 변화를 꾀하려 기존과는 다른 행보를 보일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여전히 미국은 중국을 경계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중국을 압박하는 정책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려 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사업가적 기질입니다. 트럼프는 중국을자신의 아래 또는 통제가능한 요소로 보고 있으면서,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경우 관세부과라든지 뭐든 할 수 있따. 그니까 너는 내말 듣게 되어있다 이런 생각인듯합ㄴ디ㅏ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정부가 반대로 중국과 대립각을 세웠기에 트럼프는 이를 반대로 이용하여 이익을 보는 지점을 찾았다고 보는것이 맞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