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실업야구는 언제 없어졌나요?
프로야구 출범전에 한국에도 실업야구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일본에서는 아직도 실업야구가 존재하는걸로 아는데
한국에서는 언제 사라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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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실업팀은 명백을 유지하다가 1993년에 농협과 상업은행이 1995년에 한국화장품과 제일은행이 1999년 현대전자, 2002년 현대해상과 포스틸, 2003년에 한국전력과 제일유리가 해체되면서 실업리그가 해체됩니다.
이후 부활의 시도는 있었지만 실엄팀을 창단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사회인팀에 후원사의 이름을 붙이는 정도여서 예전의 실업팀과는 성격이 다르며 그조차도 제대로 유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련된지식왕입니다.
1982년 KBO(한국 야구 위원회)가 창설되면서 점점 입지가 줄어 한팀씩 해체되다가 결국 2002년 마지막팀이 재정난으로 인해 해체되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에 보은제약 실업 야구팀이 창단되면서 다시 한번 더 부활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현재는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