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아낄수 있는 방법 어디없을까요?
요즘 가스비가 미친듯이 오르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난방온도도 1도씩 더 올리고있는데요..
난방비가 부담이 되는건맞지만 필로티층에 끝집이라 추워서 어쩔수없이 틀고있는데 조금이라도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가스비 인상으로 2배이상 나왔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저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가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1. 사용하지 않은 방은 방문을 닫고
싱크대 밑 분배기에서 잠그기
2. 수도꼭지는 처음에서 냉수에서 온수로,
온수로 사용 후 냉수방향으로 돌려놓기
3. 온수 온도는 50도 미만으로 설정
4. 창문에 문풍지 부착하여 외풍 차잔
(부착시 2~3℃ 상승효과)
5. 보일러는 실내보다 온돌모드로 놓기
6. 외출시 외출모드나 실내온도 2~3℃ 낮추기
7. 바닥에 러그나 카페트 깔아놓기
8. 실내에서 내복이나 두툼한 옷입기
(입었을 경우 체감온도 3℃ 상승효과)
9. 전기난로는 창문에 놓고 방쪽을 향하게 하고
전기장판은 약하게 오래 틀기
10. 겨울철 되기 전에 보일러 배관 청소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문풍지, 뽁뽁이, 커튼을 사용하시면 외부로 부터 들어오는 한기를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또한 실내습도를 높여주게 되면 열이 잘 전달되기 때문에 실내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좋습니다.
가습기를 틀거나 수건에 물을 적셔 집안에 걸어두세요.
안녕하세요. 머쓱한박새70입니다.
저는 집에서 최대한 양말과 내복등을 입고 살고 있습니다. 저도 엄청 추워서 많이 나오는데 방바닥에는 따듯한 소재의 러그 같은것들을 깔아두었고, 침대에는 전기장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속한관박쥐230입니다.
난방비는 오히려 보일러를 껐다켰다하면 한번에 열을 올려야하기때문에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옵니다. 적정 실내 온도를 항상 켜놓는게 오히려 좋습니다.